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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마데카솔연고
백색의 연고제
네오마이신 감수성 세균에 의해 2차 감염된 코르티코이드 반응성 피부질환의 초기 치료 :
피부염, 감염된 상처
복합마데카솔은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일반의약품입니다.
의약외품과 의약품 그리고 식약처 인증 건강기능식품의 구분
제조사 : 동국제약
동일성분 의약품
제품명 | 제조/수입사 | 일반/전문 | 약가 | |
1 | 네오탄연고 | 정우신약 | 일반 | 비급여 |
2 | 노스카연고 | 조아제약 | 일반 | 비급여 |
3 | 데카미솔연고 |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 일반 | 비급여 |
4 | 복합마데카솔연고 | 동국제약 | 일반 | 비급여 |
5 | 센테라피연고 | 구주제약 | 일반 | 비급여 |
6 | 트리플에이연고 | 오스틴제약 | 일반 | 비급여 |
7 | 티나덱스연고(수출용) | 종근당 | 일반 | 비급여 |
8 | 피앤큐어연고 | 시어스제약 | 일반 | 비급여 |
9 | 하로나연고고 | 알파제약 | 일반 | 비급여 |
10 | 하르델연고 | 태극제약 | 일반 | 비급여 |
1. 성분
히드로코르티손아세테이트 10mg/g
히드로코르티손아세테이트는 항염증성 부신피질호르몬제(스테로이드제)로 전신적 염증 증상, 피부, 급성 외이염, 치질 등을 치료하는 약물입니다.
연고로 사용할 때는 습진, 피부 염증, 피부 가려움, 벌레 물린 데에 사용합니다.
네오마이신황산염 3.5mg/g
네오마이신은 균의 번식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필수 단백질을 합성하지 못하게 하여 살균작용을 하는 항생제입니다. 그러나 병변으로부터 세균을 완전히 제거하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네오마이신은 화상감염, 외이도염, 1차 피부감염, 농가진, 낭창, 심상성 모창, 2차 피부감염(습진, 포진 및 지루성피부염, 외과절개 및 피부 이식 후 감염증), 기타 외상의 염증 및 화농증에 국소도포제(연고)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네오마이신은 항균력은 좋지만 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전신 감염증에는 사용하지 못하며 수술 전이나 간성혼수에 장내 세균 감소를 목적으로 경구용으로도 사용됩니다.
경구 투여 시 위장관에서 흡수되지 않고, 혈관-뇌 장벽을 잘 통과하지 못하며, 신독성 등의 부작용이 생기기 때문에 신기능이 저하된 환자에게는 혈중농도를 측정해 가면서 투여해야 합니다.
☆ 간성혼수 : 간의 병 때문에 간세포가 많이 죽거나 약해져서 간 기능 상실이 생겨 정신이 혼미해지는 증상. 간병(肝病)의 말기에 자주 나타납니다.
센텔라아시아티카정량추출물 10mg/g (아시아티코사이드로서 4mg/g)
상처궤양치료제인 센텔라정량추출물은 염증을 치료하고, 종양과 궤양 등 상처를 치유하고 피부재생 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2. 사용방법
1일 1~2회 적당량을 환부에 바릅니다.
3. 부작용
① 피부
▷ 감염증 : 피부의 세균성(전염성농가진, 모낭염 등), 바이러스성 감염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밀봉붕대법(ODT)의 경우 나타나기 쉽습니다.
감염증 증상이 나타날 경우 적절한 항균제나, 항진균제등을 병용하고 증상이 신속히 개선되지 않을 경우에는 사용을 중지합니다.
▷ 일반적 피부증상 : 모낭염, 부스럼, 피부자극, 자통, 발열, 작열감, 발진ㆍ발적, 홍조, 가려움, 피부건조, 농포성피부염,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 2차 감염, 피부 거칠어짐, 땀 띠, 상처악화, 욕창, 농포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사용을 중지하고 의사나 약사와 상의하도록 합니다.
▷ 장기연용 : 스테로이드성 여드름, 스테로이드성 피부(피부위축, 모세혈관확장, 자반), 스테로이드성 주사, 입주위피부염(입주위ㆍ안면전체에 홍반, 구진, 모세혈관확장, 딱지, 인설), 어린선(漁鱗癬)양 피부변화, 다모, 색소탈실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성 증상이 나타날 경우 천천히 사용량을 줄여 코르티코이드(스테로이드)를 함유하지 않은 약으로 바꾸어 사용합니다.
만병통치약 코르티코 스테로이드 / 염증 완화 vs 면역력 약화
스테로이드의 한 종류인 부신피질호르몬제 덱사메타손의 효능, 부작용
② 내분비계 : 대량사용, 장기간에 걸친 광범위한 사용, 밀봉붕대법에 의해 코르티코이 드 전신투여와 같은 뇌하수체ㆍ부신피질계 기능의 억제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③ 눈 : 안검 피부에 사용 시 안압 상승, 녹내장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대량사용, 장기간에 걸친 광범위한 사용, 특히 밀봉붕대법을 사용할 경우 후낭하백내장, 녹내장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빈도불명의 시야 흐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백내장 / 수정체 혼탁으로 세상을 흐리게 봐야 하는 질환
④ 균교대현상 : 드물게 이 약에 대하여 비감수성균에 의한 감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이러한 경우에는 사용을 중지합니다.
☆ 균교대현상 : 항생 물질 치료 중에 병원균이 다른 비병원균과 교대로 나타남으로써 창자 내 세균군이 변화되어 여러 병적 상태가 일어나는 현상.
⑤ 신장애, 난청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장기연용을 피하도록 합니다.
4. 주의사항
▷ 국소 코르티코이드의 전신적 흡수는 몇몇 환자에서 가역적인 시상하부-뇌하수체-부 신 (HPA) 축의 억제, 쿠싱증후군, 과혈당증, 당뇨 등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국소 코르티코이드를 광범위한 체표면 또는 밀봉붕대법 하에 사용하는 환자는 정기적으로 혈중 코르티솔 농도, 요중에 유리되는 코르티솔을 측정하거나 ACTH 자극시험을 하 여 HPA 축 억제를 검사합니다.
▷ 국소 코르티코이드의 전신적 흡수로 인해 HPA 축이 억제되었다면 약물사용의 중지, 투여 빈도의 감소, 활성이 약한 코르티코이드로의 대체 등의 방법을 시도합니다. 일반적으로 국소 코르티코이드 약물투여 중지 후 HPA 축 기능은 신속히 회복됩니다.
▷ 증상이 개선되지 않거나 악화되는 경우에는 사용을 중지하고, 증상이 개선되면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사용을 중지합니다.
▷ 대량, 장기간, 광범위하게 특히 밀봉붕대법을 사용하여 코르티코이드를 전신적으로 투여한 경우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장기, 대량사용 및 밀봉붕대법을 피하도록 합니다.
▷ 감작(민감한 상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충분히 관찰하고 감작징후(가려움, 발적, 부종, 구진, 소수포 등)가 나타날 경우에는 사용을 중지합니다.
8일 이상 장기연용 시 감작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장기 연용하지 않습니다. 감작발생은 추후에 동일 종류 항생제 전신 투여 시 유해할 수 있습니다.
▷ 연쇄구균에 의한 감염증상이 나타날 때에는 전신적인 항생제요법이 필요합니다.
▷ 장기연용에 의해 내성균 발현의 위험이 있습니다.
▷ 전신 및 국소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사용으로 시력장애가 보고될 수 있습니다. 환자에게 시야 흐림 또는 기타 시력장애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경우, 환자를 안과의사에게 보내어 백내장, 녹내장 또는 전신 및 국소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사용 후 보고된 중심장액맥락망막병(CSCR)과 같은 희귀 질환을 포함하여 발생 가능한 원인 평가를 고려해야 합니다.
▷ 건선환자에 장기, 대량 사용할 경우에는 치료 중 또는 치료중지 후에 건선성 홍피증, 농포 성 건선 등이 나타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 안과용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눈에 들어간 경우에는 즉시 물로 씻고,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안과에서 치료를 받도록 합니다.
▷ 화장이나 면도 후 등 치료 이외의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 의사의 감독 없이 밀봉붕대법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 환부 및 그 주위를 청결히 한 후 투여합니다.
▷ 이 약은 외용으로만 사용하고 먹으면 안 됩니다.
▷ 투여 후 손을 반드시 씻고,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적용 시 일시적으로 자극감이 나타날 수 있으며 증상이 지속되면 전문가와 상의합니다.
▷ 일정기간 투여해도 증상 개선이 없는 경우 전문가와 상의합니다.
임부, 수유부, 소아에 대한 투여
① 임부에 대한 안전성이 확립되지 않으므로 임부, 임신 가능성이 있는 사람에게는 대량 또는 장기간에 걸친 광범위한 사용을 피하고 치료상의 유익성이 위험성을 상회한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만 투여합니다.
② 국소적으로 투여된 코르티코이드가 모유로 이행되는지 여부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전신적으로 투여된 코르티코이드가 모유 중으로 이행되므로 수유부는 주의하도록 합니다.
③ 수유 시에 이 약을 유방부위에 바르는 경우 영아에게로 유입될 위험이 있으므로 바르지 않도록 합니다.
④ 소아는 체중당 체표면적의 비율이 성인보다 커서 코르티코이드로 인해 HPA 축 억제, 쿠싱증후군, 발육장애 등이 나타나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⑤ 소아에게 사용할 경우에는 보호자의 지도하에 사용합니다.
⑥ 기저귀 등은 밀봉붕대법과 같은 작용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사용하면 안 되는 환자 및 부위
▷ 세균성(피부결핵, 매독), 진균성(칸디다증, 백선 등), 바이러스성(대상포진, 단순포진, 수두, 종 두증 등), 동물성(옴, 사면발이 등) 피부감염증 환자는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 이 약 또는 이 약 성분에 과민증 및 그 병력이 있는 환자
▷ 고막천공이 있는 습진성 외이도염 환자는 천공부위의 치유지연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궤양(베체트병 제외), 제2도 심재성 이상의 화상 및 동상환자는 피부재생이 억제되어 치유가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입주위피부염, 보통여드름, 주사(rosacea) 환자
▷ 스트렙토마이신, 카나마이신, 겐타마이신, 네오마이신 등 아미노글루코사이드계 항생 물질 또는 바시트라신에 의한 과민증의 병력이 있는 환자
▷ 눈, 눈주위
▷ 유방 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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